중용타입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대..
가끔가다 인터넷 서점을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책이 상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걸 보고 문득든 생각. 왜 서양 세계의 신화에는 관심을 갖으면서도 왜 우리 동양의 신화나 전설 관련된 책은 없지?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그리고 내린 결론 신화말고도 철학이나 학문. 이런 분야도 우리 것은 별로 없다. 보면 거의 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것을 안 좋은 것인양 깍아 내리고 있는 모습이 많다. 예를 들어, 전두환 전대통령의 손녀가 했던 말. 뭐 무뇌충이라 쳐도 이것을 보면 스스로 우리를 낮추고 있다. 아 위의 사례가 무뇌충의 말이라서 납득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른 예를 들면, 역사 인식에서도 고대 우리들의 뛰어난 국가들을 축소해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고구려는 동북아시아의 패왕이였으며..
아.. 오늘 날씨 무지하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비가 오라면 오던가 한 5초 쏘나기 처럼 타타타타 오다가 잠시 후 다시 햇빛 쨍쨍쨍... 아 그것 때문인지 온도는 높고, 비가 와서 습도 또한 높고. 참 날씨 마음에 안들어요. 이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오늘 무지무지 공부 안되더군요. 사실 7월 5일부터 기말고사인데, 시험 공부에 막대한 차질이 생겨나더군요. 쳇. 그리고 한편으로는 8월달이 걱정되더군요. 이럴 수가, 지금도 이런데 8월달은 어떻게 지내지? 거기다가 설치되기로 했던 에어컨이!! 무산(이럴 수가!)될 확률이 높아져서 괜히 기대했던 심정? 까지 더해서 8월달 보충 안듣기로 결심하는 애들이 속출!! 크.. 더 걱정되는 것은 저희야 뭐 앉자 있어서 괜찮지만, 수업하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한숨이 푹푹 나..
제목만 보셔도 알수도.. 저희 학교는 XX시에 있는 XX고등학교랍니다. 하지만 제목에 체고라고 적어 놓은 것에서 알수 있듯이.. 저희학교 학생들은... 운동.. 그 자체를 무지무지무지 * 100 좋아 합니다.(아.. 저는 운동을 기피.. 쿨럭;) 그래서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이 끝난후... 교실로 들어오는 학생들의 50%로는 땀에 졌어서 오죠.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으면, 학교 선생님 왈 '너희가 김해 체고에 다니는 줄 아냐? 너희 고3 맞냐?' 라고 하셨지요. 하지만, 그 무엇도 저희 학교 학생들의 운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꺽을 수는 없는 듯 합니다. 결국 학교에서도 그냥 종치기 10분 전에 들어와서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해라고 수위를 낮추었죠. 다른 것으로 운동에 대한 열의(!)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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