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 남았습니다. 별로 준비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시간 참 빨리 가는군요... 아마도 제가 느끼기에 지금처럼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 후... 100일.. 사실 고1,2때에는 별 생각없지 지내 왔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이제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두려움이 먼저듭니다. 하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갈수 밖에 없는것을.. 전국의 고3 여러분 파이팅!(백일주는 적당히 먹으세요.) 이건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중국의 역사왜곡에 관심있으신분은 스크랩의 '중국은 티베트를 어떻게 역사 살해 했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에 강력히 항의하던 북한이 요새는 잠잠하다. 오히려 지금부터 목청에 더 힘을 주어서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고 해야 할 판에. 결국 북한도 우리나라와 다를게 없나 보다. 그래도 내심 북한은 할말은 하는 나라로 생각했는데(뭐.. 더 오바한 적이 많지만..) 고구려 역사는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보다 더 강력히 대응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응하는것은.. -_-; 역시 중국이 없으면 나라 유지가 어려워지나? 빨리 남북간의 합의가 이루어져 동북공정에 대항해야 할 텐데.. 잘못하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중국의 억지 주장이 정설로 받아질수도 있다. 더 늦기 전에 많이 준비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 이 나라가 요새 지 키 좀 컸다고 생쇼를 하고 있다. 고구려는 자기 역사라하고, 평안도까지 자기내 땅이라하며, 황해도 전부 자기내 꺼라 우긴다. 특히 고구려 역사는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빼앗아가는 큰 문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학계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철저한 대비를 커녕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이부분은 확실한 근거가 없으므로 아니다 생각되시면 무시..)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대응이 너무 미흡한 것 때문일수도 있다. 그러나 동북공정은 중국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외적으로 팽창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짙게 뭍어나는 것 같다. 과연 우리는 제대로 중국의 역사 빼앗기에 대비하고 있을까? 거기다 동북공정은 단순한 역사 연구가 아니라 중국의 국책 사업이다(제 생각에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
사건의 개요는 오늘 새벽 1시.. 그 때가 되니 배가 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먹지하다가.. 처음에는 죠리퐁과 우유의 조합으로 넘기는 듯했으나.. 뭐가 모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억에가서 뭐 먹을꺼 없나~하고 살피다가 라면이 눈에.. 순간적으로 끓어 먹을까 생으로 부셔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승자는 생으로 부셔 먹는다가 되었습니다. 뭐.. 생라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군요. 맛있게 먹고 아침게 학교에가서 수업을 받는데 갑자기 배가! 한 2~3시간 동안 배가 아프더군요. 거기다 소화 불량인지 방(..)이 2~3시간 동안 나왔습니다. 뭐 아무도 냄새(..)를 맞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이번 사건의 주범은 생라면 같은데.. 후.. 다시는 생라면 먹지 말아야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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