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올해도 어김없이 태풍이 오는데..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고1때부터.. 여름비에 대한 공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고1 때는.. 집중호우로.. 뚝이 터져서..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경남 김해시 한림면이라고.. Tv에서 성금도 모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때 전기 15일 동안 끊겼습니다. 그리고 수해 복구 공사 아직도 하고 있고;; 또 고2 때는.. 태풍 매미로 인해 저희 동네 앞에 있는 수백년된 나무가 부서지면서.. 길이 막히고 또 전기가 일주일 넘게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여름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아.. 제발 올해는 조용히 지나길 바랍니다만.. 뉴스를 보니 이번에 오는 태풍이 만만치 않더군요. -_-; 으, 제발 조용히 지나가주세요 태풍님!
자아~ 오랜만에 학교 생활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일은 저번주 목,금,토요일에 생겼던 일로써 담임선생님 공백의 위력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야기의 시작은 담임선생님의 출장을 가시면서 시작됩니다. 그것도 3일씩이나!! 당연히 저희반 얘들은 싫은 기색을 하는 척하면서 환호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담임선생님이 가시고.. 대망의 목요일이 왔습니다. 당연히 저희반 얘들은 땡땡이모드( )에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한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담임선생님의 주도 면밀함으로써 옆반 담임선생님께 체크해 달라고 학생이름과 번호가 있는 프린터(..)를 주시고 가셨던 것입니다! 당연히 저희반 애들은... 알았습니다.(이게 뭐야! 퍽!@) 그래서 아침에 도착해서..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오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면..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나라가 1910년 나라를 빼앗긴 후 36년간 일본의 압박 밑에서 사람대접도 못받고 고생하며 살다가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된 날이요, 둘째로 그로부터 3년간 미군정을 거쳐 1948년 8월 15일에 우리민족의 힘으로 민주국가를 처음으로 세운 날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후 많은 민족적 시련이 있었지만, 우리는 대부분을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휴전 상태인 예비전쟁국가(?)인 상태. 하루 빨리 남과 북이 하나되어 광복절을 기리는 날이 오길 바람니다. ps. 구글이 다른 포털 사이트 보다 더 한국적이라 생각되는 이유는? 왜 다른 사이트들은 광복절이라는 것 조차 표시를 해 놓지 않고 ..
불면증이 시작한 것은 올해 고3이 되면서 이다. 처음에는 생활에 별 지장은 없었는데. 최근들어 불면증이 더 심해지면서 생활에 지장이 왔다. 새벽 4시가 넘어도 잠을 못 이룰때가 수두룩하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자연히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아 졌다. 특히 중요 과목 수업일때는 절대로 졸면 안되~ 라고 생각하지만.. 정신이 몸을 이기지 못한다. 후.. 오늘도 5시간의 보충수업이 있었느데 1시간만 맨정신으로 듣고 나머지는 다 졸고 말았다. 후.. 불면증이 내 고3 생활에 최대적이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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