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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수험생 평균 2.7개 질환

통큰아이 2004. 6. 20. 20:23
왜왜왜왜왜왜 나는 저 평균의 2.7개의 질환도 없지!!! 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

나도 아파 보고 싶다아아아아아고고고고고고고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몸 건강한것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_-;

원래는 요때즘 되면 한번씩 아픈데 몸도 고3인걸 아는지 어느해 보다 건강(이럴수가! 그럼 너는 공부 안하고 운동만!? 사실 저는 운동 못해요 ~_~)하네요.. 뭐 다른 애들의 병은 저희 수능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많이 많이 아파라~(농담입니다; 설마 그대로 믿으시는건.. 수험생 파이팅!)

그건 그렇고 이렇게 질병에 많이 걸리다니 ;; 우리 모두 몸 조심합니다~

<수험생 평균 2.7개 질환, '코' 1위>  
"남학생-게임,여학생-문자메시지 학습장애요인"(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 우리나라 대입 수험생은 평균 2.7개의 질환을 앓고 있고 공부에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코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MORE--

또 남학생은 컴퓨터 게임, 여학생은 문자메시지 사용이 가장 큰 학습장애요소로조사됐다.

수험생 전문클리닉 '황앤리 한의원'(원장 황치혁)은 최근 고교 2~3년생 1천86명(남 585명, 여 501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평균 2.7개(남 2.19개, 여 3.28개)의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공부에 가장 장애가 되는 질환으로는 16.2%가 코 질환을 꼽았으며 두통(12.5%),스트레스(11.2%), 만성피로(11.1%), 요통(8.3%) 등이 뒤를 이었다.

자신의 건강점수(100점 만점)에 대해 50점 이하라고 답한 비율이 여학생 10.4%,남학생 8.4%였고 전체 평균은 76.1점이었다.

하루 컴퓨터 사용시간이 2시간을 넘는 경우는 남학생 62.5%, 여학생 53.5%였는데, 남학생은 49.9%(여 12.6%)가 게임을 하느라 컴퓨터를 쓰는 반면 여학생은 36.1%(남 12.1%)가 동호회 활동에 사용했다.

또 여학생의 57.3%(남 38.7%)는 하루 10회 이상 문자메시지를 사용했다.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남학생은 키(27.7%), 여드름 등 피부문제(20.7%),낮은 코 등 얼굴 모습(15.0%)을, 또 여학생은 몸무게(28.3%), 얼굴 모습(23.4%), 피부(21.6%)를 들었다.

시험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불안.초조(29.0%) ▲신경질(16.9%) ▲가슴 답답(15.4%) ▲과민성대장증후군(13.9%) 등이 꼽혔다.

황 원장은 "여학생들에 많이 생기는 소화불량과 변비, 생리통 등은 규칙적인 운동만 해도 크게 좋아질 수 있다"며 "운동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이들 질환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거 야후 뉴스 무단 복제 했는데 -_-; YTN꺼 에요; 걸리는건 쿨럭;

D-150일! 아자! 진짜 150일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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