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뒤면 스승의 날이다. 이날이면 각 학교 정문 앞에서는 학생회의 학생들이 교문앞에서서 들어오는 선생님께 차례대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그리고 기타(얘들이 돈 모아서 선생님께 선물을 주는 등) 행사를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이 스승의 날은 그저 학교 빨리 마치고 학교 행사나 조금 하는 그런 날로 생각될 것이다. 그러면 차라리 스승의 날이 아닌 선생님께 선물하는 날로 바꾸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물론 진정으로 선생님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진정으로 선생님께 보답하는 것을 고작 선물 몇 개 주는 것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졸지 말고, 선생님 말씀을 평소에 귀기울여 듣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우리 모두 말 뿐인 스승의 날 말고 진정으로 선생님을 존..
오늘 어느덧 문득 생각 났습니다. 나는 과연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룰 만큼 노력하고 있나? 하는.. 그저 노력은 하지 않고 원하는 것만 잔뜩 많은 어리석은 이가 아닌가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만큼의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애이 뭐 어떻게 되겠지. 다 저절로 잘 될 꺼야 이런 생각을 해오지는 않았나? 후.. 지금까지의 모습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분명히 나는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는데.. 왜 그 목표를 이룰 만큼의 노력을 해오지 않았나. 후..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되겠다. 나는 사랑하고 나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이제부터는 달라지자. 그저 노력 없이 거저 먹는 사람이 말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사람이 되길. 진정으로 내..
에.. 우선 담임 선생님의 특징부터 이야기해보죠. 담임 선생님의 최대 특징은 모든 말이 수동! 예를 들면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러시죠 아니면 "이렇게 되어질 수 밖에 없지?" 또 "수업 시간에 졸면 맞을 수 밖에 없지?"라고 하십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방송할때 "금일 16시 50분" 이렇게 약간 군대의 냄새가는 투로 이야기하시죠. 꼭 금일은 부치시죠. 아무래도 군대에서 하사관 하셨다는데 그 영향이 좀 많은 듯한 생각이..(여담으로 포병.; 그래서 수업시간에 가끔씩 포병이야기 들으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다른 선생님의 특징을 말하면 수학선생님1의 특징은 말하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 애들이 선생님 말 좀 크게 하세요 하면 그 순간만 크고 다시 원래의 속삭임의 목소리로 돌아가죠. 교지에는 얘들이 ..
끝낫죠.. 하지만.. 우우. 암울하죠 -0- 아 이제부터는 제대로 공부를..글은 내일 올려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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