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안하고 고3을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는 학생들도 일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여건상.. 죽어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우리가 이렇게 죽어라 공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결국은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는게 고작 이름있는 대학 들어가는 거라니.. 나의 생각에는 우낄뿐이다. 죽어라 공부해서 소위 그 명문대라는 곳을 나와서 고작해야 회사의 직원으로 남는게 대다수의 현실아닌가? 고작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돈 잘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너무 짜증나는 일 아닐까?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는 진정한 이유는 좋은 대학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대학은 우리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한 한 과정일 뿐....
오늘 학교 친구들에게 나의 홈페이지에 개장 2달만에 350명 돌파!! 라고 말하니깐 전부 훗 그딴 홈페이지에 사람이 찾아가다니? 신기한데? 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_-! 사실 블로그는 홈페이지 이상의 기능을 하는데 나의 친구들은 아무도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데 그리고.. 한마디 더한다.. 고3이 무슨 홈페이지야!! 쳇 충격이다 -_-! 고3의 추억을 블로그로 적어서 남기려는 내 생각이 잘못 된 건가 -_-! 그리고 이노무 친구들은 블로그하면 전부 싸이월드 생각한다(머리구조가 궁금해..) 아!! 친구들이여 제발 진정한 의미의 블로그를 알길 바란다.. PS. 이런 무지한 친구들 -_-.. 블로그의 진정을 의미를 알란말야! 쳇.. 그건 그렇고 비웃다니.. 흑;;
내일도 학교가는 우리 고3들.. -_-!! 학교 안가는 날은 보통 일요일밖에없다(간혹 아니만을수도..있지만 일요일에 학교오라는 학교도있다..).; 내일은 온 국민이 쉬는 공휴일이건만 고3이 무엇인지 내일학교 9시까지오란다.. 거기다 내일은 수업일수에 들어가서 안오면 결석처리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하는 --; 9시부터 자습해서 오후5시까지 자습하는 강행군..; 저번 개교기념일에 한번해봤다가 미치는줄 알았다.. 자습도 어느 정도 것이지 무슨 하루 종일하나.. 에휴 하긴 이것도 올해로 끝이니.. 그냥 참고하는 수밖에;; 쳇.. 그래도 나는 쉬고 싶다아!!
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통령을 탄핵했다..이것은.. 뭐라고 생각해야될까? 물론 노무현 대통령도.. 그 다지 잘했다는 생각을 들지 않는다.다만.. 탄핵을 한 한나라당과 노무현 대통령 또한 잘 한것이 아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의했으면 됐을일이 아닌가?그리고 한 한나라당이 탄핵 이유들은 측극들의 비리와 경제를 잘 관리 하지 못했다는것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인정할수 있지만 이것이 탄핵의 이유로는 불충분하다.그리고 한나라당은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밝혀낸 불법대선자금의 규모는 한나라당이 8배 이상이다. 그리고 IMF 경제위기를 초래해서 지금까지 그 여파를 남겨놓은 정당이 도대체 어디인데 이런 소리를 들고 나오는것인지.. 이번 탄핵은 내가 보기에는.. 한나라당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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