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섬뜩합니다.

이 소식은 들은 시각은 오후 7시. 학교에 공부하러 갔다가 오니 아버지가 오늘의 소식(!)를 이야기해 주시더군요. 근데 이럴 수가 사람을 19명이나 살해한! 범인이 잡혔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그런데 저는 그런 사건이 있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나름대로 사회에 관심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리 저리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이 범인(아.. 어떤 표현을 쓸까하다가 심한 표현은 피했습니다. -_-;) 황당한 녀석이더군요. 또 거기다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황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 그럼 이 세상은 벌써 지옥으로 변했을 겁니다. 물론 환경이 아예 영향을 안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친구들은 XXX?

아..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도 이런 잔인한 살인이 발생하다니 끔찍하군요.(더 옛날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서쪽에 있는 어떤 국가랑 동쪽에 있는 섬 몇 개 있는 나라 보라는 낮긴 합니다만(중국은 사람 죽인 숫자가 3단위가 넘는 살인범이 2단위 있다고 하더군요. 뭐이건 주서 들은 거라서 제대로된 게 아니지만 일본은.. 10대 살인범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아니지 그런 저번 초등학교 애가 살인 한건!?) 그래도 걱정되기는 매한가지 군요.

에휴..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러고 보니 올해는 좋은 일은 하나도 없군요! 탄핵. 김선일씨 죽음. 또 중국의 동북공정. 한동안 잠잠하던 쪽바리들의 독도 관련(이놈들! 그러면 대마도는 우리꺼다!). 거기다 이번 살인 사건까지 올해는 참으로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