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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싸이? 블로그?

통큰아이 2005. 3. 23. 00:06
오늘 친구가 말했다.

'니는 왜 돈 들려서 블로근가 뭔가 하노?'

'돈 아깝다. 미친거아니가'

쳇.. 그러는 당신은.. 싸이에 도토리 돈 투자하는 것은 않아깝냐?

거기다 싸이같이 패쇄된 공간(-_-)보다 다른 사람들과 한가지 주제에 대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블로그가 훨씬 났지. 거기다 싸이처럼 꾸미는데 돈도 안든다고 -_-;

하기사.. 친구들은 '싸이=블로그' 라는 생각이 머리에 있으니;;

블로그의 가장 큰 특징인 트래벡을 설명해도 그기 그거지 하는걸 보면..

에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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