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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다녀온 내용 이제서야 쓰네요... 군대가기전에 할 이야기나 모두 적어놓고 가야겠습니다 +_+!!!
- 첫 날 -
출발은 동아대학교 책탑에서 출발했습니다. 일단 모인 시각은 아침 7시가.. 예정이었지만... 이런 저런 물품을 사고 한다고 부산에서 출발한 시각은 아마도... 8시? 쯤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리하여.. 부산에서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달려서 남강 휴게소에서 도착해서 잠깐 쉽고... 진주에서 대진 고속도로를 타고 죽죽 올라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경상도라서 그런지.. 눈도 별로 없었습니다.
참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방향이 같은 승합차 뒤를 졸졸졸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뭐 사실 이차 말고는 그 당신 다른 차는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위쪽 무주에 가까워질수록..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고속도로에서 눈이 쌓여있더군요... 이때부터 저는 안전운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저속 운행을 했는데 앞의 승합차는 뭐가 그리 자신있는지 그 속도 그대로 달리더군요. 결국 나중에보니 그차 터널 입구에서 미끄러져서 사고나서 경찰이 사고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무주 들어가기전에 무슨 XX산 휴게소(기억이 안나요;;) 두번째 휴식을 취했습니다. 기념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나.. 다 춥다고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눈이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덜덜덜 고속도로에서 40km도 위험하게 느껴졌으니..;; 일단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서 체인을 달기로 마음먹었으나.. 가지고 간 체인은... 바퀴에 맞지 않았습니다 orz크윽 여기서 안맞는 체인 달라고 1시간동안 삽질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거기서 4만원주고 체인 샀습니다.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스키장으로 가지 않고, 일단 예약된 콘도에 집을 풀기로 결정하고 일성콘도로 갔습니다. ... 가다가 두번 차가 미끄러졌습니다. 첫번째는 삼거리에서 시속 33km로 좌회전하다가 180도 턴을 하고 말았습니다.;; 체인도 달았는데 ㅠ_ㅠ 차 망가지는 줄 알고 놀랬습니다;; 두번째는 일성콘도 입구에서 ㄱ-;;; 이때는 감으로 이러저리 핸들 돌려서 똑바로 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ㄱ-;; 이때 시각이 약 오후 1 시? 정도 입니다.
예약했던 리프트권이 1시부터 시작인데;; 눈때문에 속도로 느렸고, 물품대여한다고 원래 시간보다 1 시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4시에 끝나기에서 가서 신나게 탔습니다. 3시간동안 초급코스에서 타긴 했습니다만... 저번에 보드탔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날은 별로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일 있을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나르고에 대하여 몸풀기 워밍업;;; 어째서 타면 탈수록 더 넘어진거야;;; 하여튼 3시간 동안 신나게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만...
낮에는 일성콘도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별로 안갈렷을텐데 눈발이 날리고 밤이 되니 가시거리가 ;; 5m도 안되는것 같더군요 흑;; 피곤해서 빨리 도착하고 샤워하고 싶었습니다만... 이상태니.. 돌아갈때는 올때의 2배정도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숙소 도착해서 재빨리 샤워하고 밥먹고 고기 구워먹고 밖에 놔둔 맥주를 먹으면서 첫날은 끝났습니다. 하하하 노는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첫날이라서 그런겁니다;; 쓰고보니전부 왔다갔다 이야기 뿐인건 착각입니다 ^^(...)
- 첫 날 -
출발은 동아대학교 책탑에서 출발했습니다. 일단 모인 시각은 아침 7시가.. 예정이었지만... 이런 저런 물품을 사고 한다고 부산에서 출발한 시각은 아마도... 8시? 쯤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리하여.. 부산에서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달려서 남강 휴게소에서 도착해서 잠깐 쉽고... 진주에서 대진 고속도로를 타고 죽죽 올라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경상도라서 그런지.. 눈도 별로 없었습니다.
참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방향이 같은 승합차 뒤를 졸졸졸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뭐 사실 이차 말고는 그 당신 다른 차는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점점 위쪽 무주에 가까워질수록..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고속도로에서 눈이 쌓여있더군요... 이때부터 저는 안전운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저속 운행을 했는데 앞의 승합차는 뭐가 그리 자신있는지 그 속도 그대로 달리더군요. 결국 나중에보니 그차 터널 입구에서 미끄러져서 사고나서 경찰이 사고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무주 들어가기전에 무슨 XX산 휴게소(기억이 안나요;;) 두번째 휴식을 취했습니다. 기념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나.. 다 춥다고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눈이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덜덜덜 고속도로에서 40km도 위험하게 느껴졌으니..;; 일단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서 체인을 달기로 마음먹었으나.. 가지고 간 체인은... 바퀴에 맞지 않았습니다 orz
그리고 바로 스키장으로 가지 않고, 일단 예약된 콘도에 집을 풀기로 결정하고 일성콘도로 갔습니다. ... 가다가 두번 차가 미끄러졌습니다. 첫번째는 삼거리에서 시속 33km로 좌회전하다가 180도 턴을 하고 말았습니다.;; 체인도 달았는데 ㅠ_ㅠ 차 망가지는 줄 알고 놀랬습니다;; 두번째는 일성콘도 입구에서 ㄱ-;;; 이때는 감으로 이러저리 핸들 돌려서 똑바로 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ㄱ-;; 이때 시각이 약 오후 1 시? 정도 입니다.

일성콘도에서 한 컷
예약했던 리프트권이 1시부터 시작인데;; 눈때문에 속도로 느렸고, 물품대여한다고 원래 시간보다 1 시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4시에 끝나기에서 가서 신나게 탔습니다. 3시간동안 초급코스에서 타긴 했습니다만... 저번에 보드탔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날은 별로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일 있을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나르고에 대하여 몸풀기 워밍업;;; 어째서 타면 탈수록 더 넘어진거야;;; 하여튼 3시간 동안 신나게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만...

아니 밤되니 앞이 안보인다 orz
낮에는 일성콘도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별로 안갈렷을텐데 눈발이 날리고 밤이 되니 가시거리가 ;; 5m도 안되는것 같더군요 흑;; 피곤해서 빨리 도착하고 샤워하고 싶었습니다만... 이상태니.. 돌아갈때는 올때의 2배정도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숙소 도착해서 재빨리 샤워하고 밥먹고 고기 구워먹고 밖에 놔둔 맥주를 먹으면서 첫날은 끝났습니다. 하하하 노는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첫날이라서 그런겁니다;; 쓰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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