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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우리집은 곤충의 집~~

통큰아이 2005. 7. 19. 17:01
  요 며칠사이에 계속된 벌들의 공격. 이제는 신변의 위협을 느낄 지경에... 도대체 집안에서 갑자기 벌이 튀어나오는 것은... 결론은 지금은 사는 집은 너무 오래되어서 집 여기저기에 찾지 못하는 구멍이 슝슝슝 나 있다는 건데요... -┌

  그외에 벌 말고도 신변을 위협하는 지네(...길이가 30cm가 넘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다 자다가 자기 몸을 스물슬물 기어다닌다고 크악!3$ㄲ^$%^@#$@#%#$$#%*&#)와 다리 여러게 달린 지네 비스무리한 것등... -_-...

  전 정말로 곤충 싫어 합니다. 크흑.. 싫다고요... 빌어먹을.. 우리집도 있는데... 돼지만 키우지 않았어도(...) 어라 지금은 개미도 돌아다니는 군요. 우리집은 곤충의 집이 되고 있군요. -_-;;

ps. 앗싸 벌집이 집 지붕속에 있군요. 라랄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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