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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운전면허~

통큰아이 2004. 12. 16. 17:29
  요즘에 하는 일도 없고해서 부모님께서 운전면허나 따라고 학원에 보내셨습니다. 처음 자동차를 잡았을때는 앞뒤만 한시간하고 다음부터는 코스를 한바뀌 빙빙 돌았습니다.

  아... 근데 이 강사아저씨는 잠만 쿨쿨 자더만, '다 했냐?' 하고 가시데요. 속으로 뭐야 이거 했지만 다음날에 만난 강사분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또 하는것도 다 공식비스무리하게 정해져 있어서 쉽더군요.

  하지만, 매일 간다는 것은 정말 짜증나는 일이.. 거기다 이상한 안정교육하고 학과교육도 받아야되고, 하고나서 꼭 카드로 끌어야되고.. 아.. 너무 운전면허따기 복잡해졌어요..

  거기다 필기의 두려움이.. 솔직히 한번 떨어지면 X팔리는데.. 하긴 뭐 저희반에도 벌써 두번쨰 떨어진 녀석이.. 또 우리동네 아주머니도 3번떨어지고 붙고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공부를 해놔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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