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피곤하네요. 일정되로 된건 하나도 없는(...) 여행이되어버렸지만 일단 한숨자고 올리겠습니다.
요즘 참... 좋은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어디를 둘러봐도 않좋은 소식들만 들리군요 -_-; 어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것 같아요. 이건 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헷갈릴 지경이네요. 저는 그래서 잠시 정신을 정화 시키려 여행 갑니다. 사실 이건 고등학교 졸업할때부터 벼르고 벼르던 여행인데 이제서야 가게되네요. 흙흙흙... 일단 기본적으로 전국여행이고, 내일로 기차표를 이용해서 주도 다닐 생각이긴 합니다만, 어찌될찌는... 첫 일주일은 전라도 충청도, 서울을까지 가는데 일주일입니다. 이 일주일은 내일로 티켓을 사용해서 다닐 계획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산-순천-해남-목포-광주-전주- ??? - 서울인데... 사실 내일로 티켓 사 놓고도 버스로..
군대란 곳에 들어온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고. 그저 어린아이 같았던 내가 어느새 생각이 조금 바뀐것도 같고. 여러모로 많은 것이 바뀌었던 작년 한해. 군대에 있으면서 여기도 배울 점이 참 많다고 느겼고 그래도 군대라서 어쩔수 없다는 부분도 알고. 그렇게 차근 차근 세상을 알아가는 모양이다. 아니 군대 경험 1년하고 세상 타령하는게 웃기기는 하지만. 작년 1년동안 군대에서 생각한것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도 아니요. 그냥 문득 지금도 생각하는 그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기도 하고 했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책을 읽어도 모르겠고. 역시 인생경험이 부족해. 연륜이 없어서 그런가;; 뭐 어떤 생각들인지 말하기도 약간 민망하지만(이상하게 볼꺼야!! 분명해..orz) 군 제대후에는 집에서는 칼복학하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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