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어떻게든 되겠죠... 제 저번에 언급했던 그 동생에게 이번 주 주말에 시간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발 가게에서 일한답니다. 음 ... 솔 거기서 뭐 말도 안하기 그래서... 시험끝나고 영화나 한 편 같이 보자고 했죠. 로 음.. 네 뭐... 음... 좋다고하는 하는데요. 날짜는 안 정했음... 탈 이번주 금요일에 시험이 하나 있어서... 일단 그거부터 치고...라는데... 출 뭐 보기는 보러간다니까(...) 에이.. ㅠㅠ 을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이여 제발 올해는 연애라는 걸 해보게 해주소서(...) !!! 넵 뭐 차이면 차이는거고 어떻게 되겠죠 -ㅅ- P.S 연애세포의 사멸 때문인지 저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쿵쿵(...)
인생은 삶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고 하죠... . . . 네 뻘글입니다..는 농담이고 요즘 꿈을 꾸는데 말이죠... 꿈속에 계속 한 여학생이 나옵니다. -_-;; 우리 과 여학생인데 희안하게 저는 별 생각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꿈속에서는 계속 사귀게 되더군요. 뭐죠 이건 -ㅅ-... 한두번도 아니고 요즘에 좀 자주 꿔서 누가 나에게 암시라도 걸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게 또 꿈이 반복되니 정말로 내가 관심이 있어서 꿈에 나오는건가, 아니면 그냥 주위에서 하도 헛소리를 해서 그런가하고 이제는 애매모호한 경계에서 있습니다. 하긴 뭐 제가 좋아한다거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_-;; 이런 것들에 해탈해야 될 텐데 말이죠...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된단 말인가...
며칠 전에 고체전자물리 시험을 쳤다. 술술 풀었고 잘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bcc(body centered cubic 체심입방구조)와 fcc(faced centered cubic 면심입방구조)를 반대로 생각한 채로 문제를 풀었고 이것에 연관된 문제 점수만...100점에 45점이었는데 줄줄 다 틀리게 생겼다... 이상하게 body가 면으로 연상되어서ㅠㅠ.. 아 아 아 열심히 했는데 이런 걸로 재수강의 기운이 드리우면 정말 눈물난다... 사실 지금 자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역시... 아아아아아아 젠장 ㅠㅠ 이번일을 교훈 삼아.. 사소한거라도 제대로 확인하고 넘어가자(...)
- Total
- Today
- Yesterday
- 스키장
- 일본여행
- 기초교
- 군대이야기
- 대학생활
- 중간고사
- 해군
- 해군 생활 일기
- 윤하
- 영화감상
- 복학생
- 잡담
- 시험기간
- 일본 여행기
- 양자물리
- 영화
- 복귀
- me2sms
- 마비노기영웅전
- 휴가
- 여행
- 2함대
- 와우
- 류시화
- 지리산
- 기말고사
- 조조할인
- 일본 여행
- 동아대학교
- 군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