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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일본 여행 (4)

통큰아이 2009. 11. 15. 08:01



다시보니 부담스럽군요(...) 하튼 요렇게 앞에서 깝죽대다가... 온천에 들어갔습니다.

자 온천에 들어왔습니다. 구조는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찜질방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중간에 환복하고 만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파고 분위기도 일본틱해서 신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까먹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온천 들어갔다 나오니 기다리는 엄청난 사람들... 후덜덜 지루하지 않게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이 옷입는거 뭐라고 부르죠? 하튼... 찰칵...

이마이상이 스시사준다고 해서 어디론가 내려서 찍은 사진 같네요... 맞나?


사실 저는 초밥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것들은 정말 맛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날은... 아 평생가도 못 잊을 겁니다.... 장소는 이마이상이 아는 동네에서 하는 집이였는데요..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그곳에 이마이상말고도 제친구의 친구가 한국말 가르쳐 주면서 알게된 분들이 또 2분 더 계셨습니다.

 다들 정말 정말 잘 대해주셨어요. 초밥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본분들이 어떤 술 좋아하냐고 물으셨는데 여차 여차해서 일본소주를 먹게 되었습니다.근데 요기는 얼음에 띄워서 드시더라고요... 술맛은 괜찮았어요. 야곰 야곰 다 먹으니 또 주시고... 괜찮다고 하니 한국말로 '젊은 사람 더 먹어도 되요...' 라고 하시길래 어쩔수없지 주시는데로 먹었습니다;;

일본 소주입니다. 맛 좋던데요. @@?

처음에 나온 겁니다. 우와 보기만해도 그냥 침이..

이거 이거 이거!!! 장어!!! 인생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하악하악 꿀꺽.... 달콤하면서 입안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그 맛... 평생 기억 되겠지요...

일본소주에 매실을 풀어서 먹는겁니다. 그다지 저의 취향은 아니였어요...

주방장님과 제 친구의 샷...

문어가 ... 흑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 배고파...


참고로 여기서 먹은 거 한국돈으로 몇 십만원 치 된다고 제 친구가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헉 너무 비싼거 사주시는거 아니냐라고 말하니 친구의친구는 뭐 돈 잘 벌어서 괜찮답니다(...)

요기서 배부르게 잘먹고... 집으로가다가 같이 놀던 형이(아직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아 물어 볼 수도 없고) 한국 간다고 아쉬운지 또 술 먹자고 합니다. 우왕 사실 저는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속으로 웃었지만... 어찌 일본에서 맨날 술 먹었던 것 같네요.. 하여튼 그래서 마트에 들려서 술을 사옵니다. 

일본은 정말 맥주 천국인뜻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아 이 많은 맥주종류!

결국 산 술은 ... 저는 모르지만 제 친구가 추천한 포도주랑.. 잭다니엘...

먹기 위하여 잔을 준비...

무슨 치즈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맛있었어요.

부채들고 샤방~~

1/3 정도 먹었나? 뒤에 있는 저는 술을 좀 먹었는지 온 몸이 뻘것네요..


이날은 이거 먹고 잡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친구의 친구와 새벽 4시까지 이야기 한 날이 이 날인것 같네요... -_-;; 하튼 말 잘통하니 신기하더군요... 자기 직전에 이 친구의 친구는 그날 일하려 나가야됐는데 7시에 일어난다고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저는 잘 일어나서... 깨워준다고 했지만 못 깨우고 저는 기절했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다들 부산했습니다. 그래서 늦게 일어났나보구나 하고 괜히 새벽에 호언장담한데 미안해서 그냥 자는 척 했는데... 친구의 친구가 나가기전에 발로차고 뻥~ 가네요... 우씨... ;;; 저기 나...그렇게 실수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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