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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대학생활 - 8

통큰아이 2008. 5. 7. 00:09
1. 환상의 휴일을 보낸뒤(저는 금요일에 시간표가 없어서.. 금토일월... 을 놀았습니다. 아직 한번 더 남았죠;) 오는 후유증에 학교가 정말 가기 싫어지고 갑자기 심하게 우울해지네요. 이거 뭐 그냥 뭐 하게 있습니다. 저의 정신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냥 생활의 흐름에 몸을 놓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이번 주도 금토일월을 놀게 되는데... 어찌해야될지;

2. 저는 농담으로 한 말인데, 괜히 신경쓰입니다. 이거 그것 때문에 그러면 안습인데. 아... 심한 말 한건 아니고요; 그냥 뭐 도와주고 선배 뭐해 드릴까요~? 하길래 그냥 어 하루데이트 ㅎㅎ 이랬는데. ;; 설마 진담으로 들은거야!? 아니 농담반 진담반이긴 했지만;; 뭐 어찌되었든... 잡아야되는데 말이죠. 사실 이제 슬슬 친해져서 농담으로 한건데 심각하게 받아들인건 아니겠지!? 젠장 이거 뭐 연예를 해봤어야 어찌 돌아가는 건지 알건데 말이죠. 흐미 눈물나는거... 요즘 괜히 혼자서 생쇼하는 기분입니다. 여자가 어떤 상태인지 전혀 감도 안오네요 =_=

에휴... 되는 일 하나 없는 요즘. 생활의 활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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