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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우리나라..

통큰아이 2004. 5. 18. 23:29

정말 멋진 나라죠.. 정말.. 지독시리 -_-.. 요즘 우리나라에 대한 저의 느낌은 멸시와 분노 비참함.. 왜 우리가... 남의 나라 눈치보며 왜 그 조그만 불이익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되는지 적어도 19살의 고등학교 3학년인 저는 이해가지 않습니다. 왜.. 왜왜왜!!..


정치인들은 맨날하는 짓꺼리라고는 삽질하고..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에 이리저리 치이고.. 월드컵때에는 희망을 보았으나 지금 느끼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특히 미군 관련 범죄를 보면 확 폭파해 버리고 싶은 욕구를 느끼고. 왜 나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났지? 왜 맨날 미국 눈치보면서 우리나라 국민이 죽어가는 대도 위험받는대도 가만히 있는 나라에 태어났지? 후... 열나요.. 열..


아 오늘은 이것과 관련된 안좋은 장면을 목격해서 격분한 나머지 화풀이로 -_-;; 별듯 없으니 그냥 지나치셔도..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싫은 것 아니에요;; 그냥 막 쓰다보니..;; 그냥 힘으로 지배되는 세상이 싫어서..;; 에이 몰라-_-; 알아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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