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9.22
사람은... 가끔씩 가슴속에 있는 말과는 다른 말을 할때가 있다. 그것의 이유가 단순히 거짓말일 수도 있고 어떤 것을 바라면서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군에 입대한 친구가 전화를 했다. 이야기를 할때도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녀석이 어느날 갑자기 힘들다고 투정부린다. 이 때 과연 이 친구가 힘들어서 그런 걸까?... 아니다. 아니다. 힘들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크다. 왜? 군대니까... ㄱ- 그저 이 이유 하나 뿐이다. 그저 관심을 가져주고, 괜찮아 힘내라 이 한 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내 친구들의 반응은 이거였다.왜 군대가 다 그렇지힘들어도 별 수 있나어리광 피우기는....왜 편해보이더만~ 등등등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냥 힘내라 한..
Diary
2006. 9. 2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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