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잇아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크-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밤늦게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가 내게 말을 걸었다. "안녕?" "너는 누구니?" "난 외로움이란 그림자야" "왜 하필 내 곁에 있는 거야? 난 너랑 같이 있는게 싫은데" "미안하지만, 우린 떨어질 수 없는..
불에 타버린 밧줄은 그 형태가 그대로 있다 해도 물건을 묶을 수 없고, 불에 한번 구운 그릇은 그 깨진 조각으로 다신 그릇을 만들 수 없다. 또 일단 불에 익힌 쌀은 땅에 심어도 다시 싹이 트지 않는다. 한번 사랑에 자신을 바친 사람은 이와 같아야 한다. 성자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을 추종하는 청년이 들려준 말. 느끼지 못하는 것 보다 사악한 것은 한가지 뿐이지 그건 당신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는거야. 사람을 괴물처럼 대하면 괴물이 된다. 조용히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없이 기다려라 왜냐하면 희망은 그릇된 것에 대한 희망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없이 기다려라 왜냐하면 사랑도 그릇된 사랑에 대한 사랑일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슬픔은 있다.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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