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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오늘 겪은 바보스러운 착각

통큰아이 2005. 4. 20. 20:57
학교에서 시험치고 집에 도착하니 약 오후 3시...

이것 저것하다가 잠와서 한숨 잤습니다. 잠에서 깨어났는데 한 5시쯤이었을 겁니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든 생각은
'헉 시험 12시에 치는데 어떻해!!' 이런 생각이 들더라는...

혼자서 친구녀석들 연락도 안해주고 흑흑 이 과목은 재수강해야되나 하는 망상을 하다가

아! 내일이잖아 orz 크흑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는 착각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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