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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KTX 역시 비싸구나!

통큰아이 2005. 8. 7. 23:34
...이번에 모종의 일로 서울가기 위해 표를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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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8만 5천원이라는 거금이 사라졌어요~~ 냐하하 이것 참.;;

뭐 무궁화로 갈라니 그 긴시간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거기다 갈때는 정해진 시간안에 도착해야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ㅁ; 뭐 회원카드인가 뭔가 만들면 할인 하긴하던데 어짜피 열차도 자주 타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카드로(..그러고보니 아버지께 말안하고 내맘대로 결제한건가 ㄱ- 그러고보니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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