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간은 어느 덧... 흐르고 흘려서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는 시점인 6월달입니다.
처음 입대했을때가 어제 같은데... 아 빠르구나!!
뭘 특별히 할 말이 있어서 글을 끄적이는 것은 아닌데. 왠지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진짜 할말없네. 역시 무엇인가 가슴에는 할 말이 썩어날듯이 많지만. 막상할려고 하면 하나도 생각이 않나요. 이건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 할 말이 터질 뜻이 있다가도 막상 만나거나 전화하면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군요. 아 나 그럼 이 블로그를 사랑하는 걸까?(...)
7월 10일에 휴가 나가고. 그뒤에는 8월달에 병장달고. 그 다음년 3월달에는 제대하고 그 뒤에는 미칠듯이 빡빡한 생활을 하겠지만. 흠~ 군 생활중에 생기는건 쓸때 없는 근심과 걱정뿐. 무엇인가를 딱히 해결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하하 -_-; 갑자기 법정스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쓸때 없는 생각으로 미래의 시간을 가불해서 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아닌가?' 뭐 대충 이런 구절 같은데. 결론은 현재에 충실해라!! 이런 거죠(...) 뜻대로 안되서 그렇지. 앍흙흙흙
하아 공허하다. 슬프다. 역시 사람은 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문득 생각나군요. 크...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
처음 입대했을때가 어제 같은데... 아 빠르구나!!
뭘 특별히 할 말이 있어서 글을 끄적이는 것은 아닌데. 왠지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진짜 할말없네. 역시 무엇인가 가슴에는 할 말이 썩어날듯이 많지만. 막상할려고 하면 하나도 생각이 않나요. 이건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 할 말이 터질 뜻이 있다가도 막상 만나거나 전화하면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군요. 아 나 그럼 이 블로그를 사랑하는 걸까?(...)
7월 10일에 휴가 나가고. 그뒤에는 8월달에 병장달고. 그 다음년 3월달에는 제대하고 그 뒤에는 미칠듯이 빡빡한 생활을 하겠지만. 흠~ 군 생활중에 생기는건 쓸때 없는 근심과 걱정뿐. 무엇인가를 딱히 해결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하하 -_-; 갑자기 법정스님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쓸때 없는 생각으로 미래의 시간을 가불해서 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아닌가?' 뭐 대충 이런 구절 같은데. 결론은 현재에 충실해라!! 이런 거죠(...) 뜻대로 안되서 그렇지. 앍흙흙흙
하아 공허하다. 슬프다. 역시 사람은 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가장 소중한 감정은 사랑이라고 문득 생각나군요. 크...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여기는 서울. (2) | 2007.06.26 |
---|---|
반갑습니다!! (2) | 2007.06.21 |
복귀 (4) | 2007.05.04 |
어머니가 아프시네요 (5) | 2007.04.30 |
휴가 나온지 8일째를 넘어가는 지금 (6) | 2007.04.28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지리산
- 영화
- 와우
- 휴가
- 2함대
- 양자물리
- 윤하
- 영화감상
- 시험기간
- 류시화
- 일본 여행
- 기초교
- 해군
- 중간고사
- 군대이야기
- 대학생활
- 해군 생활 일기
- 복귀
- 마비노기영웅전
- 스키장
- 여행
- 복학생
- 잡담
- 일본여행
- 기말고사
- 일본 여행기
- 조조할인
- 동아대학교
- 군대
- me2sm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