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
그러니까... 최근의 나의 모습을 보면 너무 안일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전역할때의 그 굳은!!(....;;) 의지는 다 어디로 갔나. 왜 이리 나태해졌나. 겨우 이 정도에 만족하는 것은 아닐 것인데. 조금만 더 나를 움직여야겠다. 이대로는 안된다. 이대로는. 이대로는 나의 꿈은 정말 꿈이 될 뿐이고, 나의 야망은 그저 헛된 야망일뿐. 꿈을 현실로 야망은 실현시켜야 가치가 생기는 것 아닌가? 나약한 생각은 집어쳐버리고 지금 당장 해야되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추신. 그런데 양자역학은 어떻게 공부해야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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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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