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예비대학(새터)에 다녀왔어요.

통큰아이 2005. 2. 28. 15:41

그러니까.. 기억나는 것은 하나밖에 없군요.. 그건 바로..


 


술!!!


아.. 첫째날만해도.. 1병만 먹고 그냥 일찍잤지만.. 둘째 날은... 크흑.. 얼마나 마셨는지는 모르지만.. 대략 기억이 사라진것으로 보아.. 드럽게 많이 먹은 듯..;; 새벽 2시까지는 기억이 남아있지만.. 그뒤로는.. -_-;


친구가 끝까지 놀았다고 말해줘서(새벽 5시인가 6시까지 =_= 아.. 이건 새벽이 아닌가..) 아.. 그런가보다 했... 


아직도 이소리가 귀에 울려요.. '마셔라 마셔라~ 좌로 삼삼 우로 삼삼....'하는 소리가! 크흑.. 재밌는 일도 많이 있었다고 하지만 정작 저는 기억을 못해서 크...


뭐.. 그래도 재미있는 2박 3일 이었습니다.


ps 아직도 속이 쓰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