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이런 걸로 화내나;;
통큰아이
2005. 3. 2. 21:36
오늘 학교 입학식이 있었지요..
뭐 학교 구경도 하고 싶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아는 친구들이 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다가 그 녀석들 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죠;; 그러다가 오늘들은 첫 수업은 다 빼먹고;;; 입학식도 다 빠졌지요;;(학교 선배가 안가도 된다길래;;)
뭐 그러다가 또 술마시는 분위기(...)가 되길래 먼저 탈출 =_=; 그래서 일찍 집에 와서 어머니께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길래 사실대로 수업도 안가고 입학식도 안갔다고 했더니 버럭 화내시는 겁니다. 뭐 수업 빼먹었다고 화내시면 이해나 하지;; 입학식 않갔다고 얼굴이 확 굳어지시면서 @#$#@%$!@ 하시대요;;
이잉 이게 화낼 일인가요(...) 또 나만 안갔나... =_=
뭐 학교 구경도 하고 싶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아는 친구들이 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다가 그 녀석들 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죠;; 그러다가 오늘들은 첫 수업은 다 빼먹고;;; 입학식도 다 빠졌지요;;(학교 선배가 안가도 된다길래;;)
뭐 그러다가 또 술마시는 분위기(...)가 되길래 먼저 탈출 =_=; 그래서 일찍 집에 와서 어머니께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길래 사실대로 수업도 안가고 입학식도 안갔다고 했더니 버럭 화내시는 겁니다. 뭐 수업 빼먹었다고 화내시면 이해나 하지;; 입학식 않갔다고 얼굴이 확 굳어지시면서 @#$#@%$!@ 하시대요;;
이잉 이게 화낼 일인가요(...) 또 나만 안갔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