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6.11.24.복귀로소이다...

통큰아이 2006. 11. 24. 00:25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복귀하기... 너무너무 싫다.
숨막히는 뜻한 압박감. 왜 그럴까.
어짜피 다 하는 곳이다. 누구나 겪는 곳이다. 사람 사는 곳이다.
생각하지만...



너무 너무 싫어.

긍정적인 생각이고 나발이고,,,
아니지 일단
2함대에서 보내주기만해도 이렇게 싫지는 않을 텐데.

에휴 이러면 뭐 합니까; 잘 들 계세요. 아마 진짜(...) 올해 마지막 휴가가 될꺼에요. 설마 또 나오겠어요 ^-^;;





이런 저런 가슴만 답답한체로 가네. 쳇. 풀리는 일은 하나없고 하는 짓 하나하나 멍청하기 짝이 없구나.


거기다가 이제는 보는 사람 마다 삭았단다... 미쳐 b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