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잡담 2005.11.19
통큰아이
2005. 11. 19. 03:58
1. 슬슬 날씨가 추워지네요. 오늘 밖에 샤워(...) 하러 나갔다가 속옷만 입은 채로 밤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밝더군요. 구름도 없고. 멍하게 보는 겨울 밤하늘은 왠지 모를 매력이 있습니다. 그런 하늘을 보고자 있자면, 세상사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나이 먹은 생각도 들고, 그저 바라만 보다가 멍~ 한채로 있기 일쑤.
보면 이런 저런 감정이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왠지 모를 아련한 슬픔이라고 할까요? 음 애절함? 아련함? 대충 이런 느낌의 감정이죠. 보고 나면 묘한 여운이 몸을 감싸고 돕니다.
그리고 겨울 밤하늘은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럴까요? 달이 비치는 곳도 여름과는 다르게 더 밝아 보이고 선명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날은 주위의 별이 잘 안보이게 되네요.
2. 최근 생활 리듬이 희안하게 바뀌었습니다. 집에서는 새벽 3~4시 쯤에 자서 자는 시간은 3~4시간 정도 자고 학교로 갑니다. 그리고 또 학교 다녀와서 한 3시간 자고 읽어나서 또 새벽까지 ;; 이거 완전 폐인;;;
3. 슬슬 회로이론 리포트도 해야되겠고... 크 근데 미지항이 너무 많이 나오군요 orz 망, 가지해석 이고 나발이고... 누가 제 계산기를 고쳐주실분(...) 행렬식을 풀어야되는데 아흑 이걸 언제 다 계산하나...=-=..
4. LOST 시즌 1을 지금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걸로 오늘 새벽은 하얗게 불태우겠군요. 무흐흐흐 -_-/ 밤새야겠습니다.
아 오랜만에 이런저런 잡담 확 몰아서 포스팅했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무흐흐흐.png)
보면 이런 저런 감정이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왠지 모를 아련한 슬픔이라고 할까요? 음 애절함? 아련함? 대충 이런 느낌의 감정이죠. 보고 나면 묘한 여운이 몸을 감싸고 돕니다.
그리고 겨울 밤하늘은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럴까요? 달이 비치는 곳도 여름과는 다르게 더 밝아 보이고 선명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날은 주위의 별이 잘 안보이게 되네요.
2. 최근 생활 리듬이 희안하게 바뀌었습니다. 집에서는 새벽 3~4시 쯤에 자서 자는 시간은 3~4시간 정도 자고 학교로 갑니다. 그리고 또 학교 다녀와서 한 3시간 자고 읽어나서 또 새벽까지 ;; 이거 완전 폐인;;;
3. 슬슬 회로이론 리포트도 해야되겠고... 크 근데 미지항이 너무 많이 나오군요 orz 망, 가지해석 이고 나발이고... 누가 제 계산기를 고쳐주실분(...) 행렬식을 풀어야되는데 아흑 이걸 언제 다 계산하나...=-=..
4. LOST 시즌 1을 지금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걸로 오늘 새벽은 하얗게 불태우겠군요. 무흐흐흐 -_-/ 밤새야겠습니다.
아 오랜만에 이런저런 잡담 확 몰아서 포스팅했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무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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