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의문점 (1)

통큰아이 2005. 11. 10. 00:05
학교를 다니면서 늘어났던 의문점... 그건 바로 항상 저보고 묻기는 외동이냐~? 하고 묻고 그렇다고 하면 헉 뭐라고! 하는 행동 패턴입니다. 왜 ? 외동으로 안보였으니면 형제 있나? 이렇게 물어야되는것 아닌가요? 왜왜왜~ 외동이냐 하고 물어서 백이면 백 다 헐~ 이러는 겁니까>.<

쩝. 어떻게 보면 잘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솔직한 말로 외동은 X입니다..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들어서 인지 의도적으로 외동인 티를 안낼려고 해서 그런지도...

뭐 하여튼. 그렇다는겁니다. 맺음이 썰렁하군요. ;;

푸핫 지금 보니 싸가지라는 말 심한 것 같네요;; 알아서 해석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