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시간 빠르군요.
통큰아이
2005. 10. 31. 21:55
어느새 올해도 이제 10월달의 마지막에 왔군요. 오늘은 뭐 다 흘려갔으니 2개월 남았네요. 대학교 1학년 처음 입학했을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라기보다 술 처음마셔서 발광한 기억밖에는 -_-) 벌써!!! 시간이...
대학교 올라와서 별로 한 것도 없이 1년을 보낸 것 같은데 말이죠. 하긴 속으로 엄청난 내적갈등이 있습니다만. 저를 보고 친구가 5춘기냐? 하는 썰렁한(...) 농담을 할 정도라니까요. 그러고보면 사춘기가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_-;;;
거기다 뽀너스로 군대(만약 합격한다면) 2개월 정도. 이익 원래 예정은 이게 아니었는데 드럽게 빨리가게 되었군요. 그리고 오늘도 이유 없이 축 쳐집니다.
대학교 올라와서 별로 한 것도 없이 1년을 보낸 것 같은데 말이죠. 하긴 속으로 엄청난 내적갈등이 있습니다만. 저를 보고 친구가 5춘기냐? 하는 썰렁한(...) 농담을 할 정도라니까요. 그러고보면 사춘기가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_-;;;
거기다 뽀너스로 군대(만약 합격한다면) 2개월 정도. 이익 원래 예정은 이게 아니었는데 드럽게 빨리가게 되었군요. 그리고 오늘도 이유 없이 축 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