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원래 나는 꿈을 거의 꾸지 않는다. 꿈을 꿔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였는데 저번주부터 연속으로 하루마다 꿈을 꾸니 참...

자고 일어나면 정확한 기억이 안나지만... 그 내용은 심히 다양했다. 어떤 날은 약간 엄한 내용의 꿈을, 어떤 날은 가장 친한 친구들의 꿈을, 또 어느 날은 가족의 꿈을, 오늘인가는 좀 심한 악몽을 꾸고 -_-; 심지어는 낮잠 자는데도 꿈을 꾸다니...

흠... 꿈을 거의 꾸지 않다가 이렇게 계속해서 꿈을 꾸니 몸이 약해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슨 부당감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저 꿈들의 내용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은 것 같고;;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