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중국., 동북공정.

통큰아이 2004. 8. 7. 22:54

중국.. 이 나라가 요새 지 키 좀 컸다고 생쇼를 하고 있다.


고구려는 자기 역사라하고, 평안도까지 자기내 땅이라하며, 황해도 전부 자기내 꺼라 우긴다.


특히 고구려 역사는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빼앗아가는 큰 문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학계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철저한 대비를 커녕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이부분은 확실한 근거가 없으므로 아니다 생각되시면 무시..)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대응이 너무 미흡한 것 때문일수도 있다.


그러나 동북공정은 중국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외적으로 팽창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짙게 뭍어나는 것 같다. 과연 우리는 제대로 중국의 역사 빼앗기에 대비하고 있을까?


거기다 동북공정은 단순한 역사 연구가 아니라 중국의 국책 사업이다(제 생각에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처는 미미한 수준이다. 연구 또한 별로 되어 있지 않다고 들었다.


어쩌면 우리는 눈을 뜨고 고구려의 찬란한 역사를 뺴앗길 지도 모른다.


후.. 우리도 이제는 체계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비해 나갈 때가 되지 않았나싶다.


PS. 글 쓰면서 느낀점 우리나라는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