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응급실에 실려가다.
통큰아이
2004. 10. 31. 23:38
아.. 수능치기전까지 조용히 지낼려고 했지만..
저에게 또 큰 사건(!?)이 생겨서..
오늘 학교에서 한 오후 7시까지 공부하다가 어머니께서 맛나는 음식 사준다고 하시길래
좋다고~ 음식점에 쫄래 쫄래 갔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고기를 굽고 있다가 갑자기 왼쪽 팔이 쑤씨다고 해야돼나? 하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버지께 어깨좀 쳐주세요~ 했습니다. 하지만 강도가 점점더 심해지더니
심장쪽까지 바늘로 꼭꼭 쑤시는 듯한 기분이 들지 뭡니까? 그때부터 엄청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아파서 그렇게 발악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
후.. 응급실까지 차타고 가는 20분동안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나니 겨우 아 이제 사는 건가? 하는 느낌이들 정도였습니다.
후.. 병명은 협심증이나라는데.. 전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어서.. 혹시나 또 발작(?!) 할까봐
약도 받아왔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군요..
후 요새들어 않좋은 일만 생기는군요. 수능이나 잘 쳤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또 큰 사건(!?)이 생겨서..
오늘 학교에서 한 오후 7시까지 공부하다가 어머니께서 맛나는 음식 사준다고 하시길래
좋다고~ 음식점에 쫄래 쫄래 갔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고기를 굽고 있다가 갑자기 왼쪽 팔이 쑤씨다고 해야돼나? 하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버지께 어깨좀 쳐주세요~ 했습니다. 하지만 강도가 점점더 심해지더니
심장쪽까지 바늘로 꼭꼭 쑤시는 듯한 기분이 들지 뭡니까? 그때부터 엄청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아파서 그렇게 발악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
후.. 응급실까지 차타고 가는 20분동안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나니 겨우 아 이제 사는 건가? 하는 느낌이들 정도였습니다.
후.. 병명은 협심증이나라는데.. 전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어서.. 혹시나 또 발작(?!) 할까봐
약도 받아왔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군요..
후 요새들어 않좋은 일만 생기는군요. 수능이나 잘 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