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그냥 두서없이 그저 생각나는데로 갈겨쓴 글입니다. 왔다갔다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글의 내용은 전부 2006.01.09~2008년 3월 4일 사이에 일입니다. 지금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나랑 내동기는 속초함에 왔다... 나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 배를 전역하는 그 순간까지 타야 된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도 안했지만... 배를 타고 그 현문당직을 서고 있던 수병의 안내에 이끌려서 배안으로 들어왔다.(그 현문당식서던 수병은 고XX수병님인데 그냥 고수병님으로 부르겠다. 사실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하여튼 첫인상은 무지막지하게 무서웠다(...)) 나와 내 동기가 재수가 좋았던 것인지 재수가 없었던 것인지를 모르겠지만, 그 당시 우리배..
경고 이 글은 그냥 두서없이 그저 생각나는데로 갈겨쓴 글입니다. 왔다갔다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글의 내용은 전부 2006.01.09~2008년 3월 4일 사이에 일입니다. 지금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006년 1월 9일... 과 그해 5월 3일 그리고 2008년 3월 4일은 평생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이 글은 정말로 가끔식 군대가 생각 날때마다 기록한다. 사실 내 군생활 2년 2개월은 거의다...는 뻥이고 대충 큼직한 사건은 일기로 다 기록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따로 기록할 이야기는 없지만서도. 참고로 난 해상병 515기다. 2년동안 앵카하고 겨우 전역했다. 해상병이 뭐냐고 물으수도 있으니 친절히 적어 놓는다. 해군이다. 계급은 병. 앵카는 이병부터 병장 전역하는 순간까지 한 배..
이번에 해경에서 한분이 중국어선 나포하다가 돌아가셨네요. 기분 울적합니다. 그래서 해군 군생활하면서 본 중국어선에 대해서 적어보면... 첫째 이 중국 어선은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제가 첫을 배를 타고 첫 출동을 나갔을때 놀란 것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중국어선의 불빛이었습니다. 보통 수십척이 때로 지어있습니다. 수평선넘어로 불빛이 이어지기에 저는 육지인줄 알았습니다. 둘째 중국 어선은 망보는 배가 있다. 요 것들이, 해군 함정이나 해경배가 근처에 오기만 하면 바로 NLL선상으로 토껴버립니다. ... 당연히 저희는 할말이 없지요. 거기다 통신망으로 자기들끼리 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나포 작전을 실행할때에도 해군, 해경 모두 힘듭니다. 거기다 해군 함정은 특성상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629174507534&cp=ytni&RIGHT_COMM=R11 다음 기사 참조하시길... 사실 해군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로 모르고 그냥 까마득히 지나갔지요. 우리가 월드컵의 열기에 휩싸였던 2002년도에 말이지요. 또 이때 미군이 터트린 사건도 있고, 그냥 묻어갔어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요, 막상 해군에 입대하고 NLL에서 북한군 마주보고 상황 걸리니까. 불쑥 불쑥 생각났었습니다. 뭐 딱히 할 말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이런 분들이 계셨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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