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늘 하던대로 혼자서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총평은... 뭔가 화면상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을 담으려고 했지만 흐름이 영 억지스럽다는거... 하지만 눈요기는 최고...입니다. 영화는 역시 광고에서 봤던 것 처럼 CG하나는 끝내 줍니다. 오오오!!! 다만 당황스러운 것은 처음 프롤로그 비스무리한 장면이 한 10분도 넘게 지나야 2012 !! 둥둥 하면서 타이틀 올라오는 거는 초큼 당황했음... 거기다. 원래 이런 영화에서 기대해서는 안되지만 역시나 스토리는 여러분이 상상했던 그대로... 거기다 웃긴건 이 이상한 스토리에 억지 감동을 주려고 먼가 묘하게 핀트가 이상했던 부분 -_-;;등... 넵 스토리는 기대하지 맙시다 우리.. 영화 상에서 웃긴 부분은 엔진 스타또... 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문제는 바글바글해도 상관없는데 초등학생들... 제발 보는데, 옆에서 뭐라 뭐라 말안했으면... 뭐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Wall-E 감상을 시작하죠. 네타가 있습니다. 1. 대사가 별로 없다. Wall-E에서 나오는 대사는 거의 없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죠. 그래서인지 더 귀엽게 느껴지고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Wall-E가 한 대사는 기억나는게 에바~ 이것 받에 없네요. 그것도 이바아아아 이러는거... 아휴 귀엽습니다. 에바도 워얼이~~~~ 이러고 하핫... 표정도 아주 일품... 2. 선장이 생각보다 당찹니다? 아니 700년을 그렇게 지냈으면 그냥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당찬 호기심..
...오늘 아침에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습니다. 1. 뭐냐 이 자막은!! 아아 너무 웃깁니다. 엉터리 일본어와 엉터리 중국어... 그걸 표시하는 자막 ... 그 센스는 정말 ㅠㅠb 2. 곳에 있는 상큼한 B급 영화의 재미들. 하지만 영화 자체가 B급 영화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하핫. 3. 더빙의묘미? 옛날 처럼 영화를 찍고 나중에 더빙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아니 그것보다는 TV외화 시리즈 더빙한 느낌이랄까? 4. 정두홍 감독님하고, 리쌍이 나왔슴다. 5. 엔딩크레딧에 뭔가 있을 것 같았는데 성룡영화 끝나는 것 처럼 찰영한걸 보여 주더군요. 이것도 재미있었음... 6. 영화 곳곳에 있는 옛날 유머들이 생각보다 즐거웠다. 총평은 웃고 즐기기에 괜찮은 영화... 정도? 사실 막 웃다가 죽을 걸 생각했는데 그 정..
once를 봤습니다. 사실 뭐 유명한 독립영화라는 것만 이야기 들었을 뿐. 이 영화속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이미 once ost 시디를 어느새 사 놓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와 그녀는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되죠. 그는 낧아 빠진 기타를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있고 그녀는 그런 그의 노래에 매료되면서 서로의 만남은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그와 그녀는 음악으로 서로에 다가서고 그리워하고 노래합니다. 그저 영화속에 나오는 노래에 취해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들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리 얘절하게 느껴지는지. 우리나라 노래와는 너무나 다른 담백하고 간결한 느낌에 매료 되었네요. 여러분도 시간나시면 once ost를 한번 들어보세요. 한곡 한곡 버릴 노래가 없습니다. 영화와 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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