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상세보기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누구는 유치찬란해서 엄청 재미없다고 하고, 누구는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생각 없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었습니다. "내가~ 도사 전우치다~~~ 으하하하하"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웃기 즐기기에 적당한 영화 같습니다. 약간 눈에 거슬리는 CG는 무시하고 넘어가죠(...니가 아바타를 보고나서 그래).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임수정씨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어서 씁쓸했습니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딩튼,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미셸 로드리게즈 상세보기 김해 CGV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디지털3D관람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감탄했습니다(...) 아... 아니 이것이 3D인가... 바로 앞에 있는것 같아!! IMAX 3D에서 보면 더 환상적인 것 같에요. 지방이라서 -_-;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초반에는 3D관람이라서 그런지 적응하는데 조금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영화 자체는 엄청난 영상으로 나가기 때문에... 처음 느낌은 흡사 와우의 운고로분화구(...)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와우 우와 이런 생각만 했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 언급해보면, 메인스토리는 그닥 신선하지 않아요. 주인공이 아바타로 인해서 정체성을 혼란을 느끼는 ..
사실 개봉하는 날 봤었는데, 며칠 놀다가 이제야... 참고로 놈놈놈을 볼때 저의 상태는 잠을 안잔지 28시간째였습니다. 제 정신이 아닌 상태였죠. 그래서 그다지 참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끝까지 졸지 않고 봤다는거!!!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있는데 소재였는데... 뭐랄가 편집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의 전환이나 사건의 전환이 생각보다 공백이 있는 듣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총쏘고 내달리는 이런 액션을 생각하고 봤었는데 약간 중간에 지루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잠과 싸우면서 볼 것이니 만큼(...) 3명이서 봤었는데, 2명 다 재밌다고 하니 재미는 확실히 있는 뜻합니다. 저도 졸려서 그렇지 재미는 있었거든요. 정우성은 끝까지 간지...
once를 봤습니다. 사실 뭐 유명한 독립영화라는 것만 이야기 들었을 뿐. 이 영화속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이미 once ost 시디를 어느새 사 놓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와 그녀는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되죠. 그는 낧아 빠진 기타를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있고 그녀는 그런 그의 노래에 매료되면서 서로의 만남은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그와 그녀는 음악으로 서로에 다가서고 그리워하고 노래합니다. 그저 영화속에 나오는 노래에 취해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들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리 얘절하게 느껴지는지. 우리나라 노래와는 너무나 다른 담백하고 간결한 느낌에 매료 되었네요. 여러분도 시간나시면 once ost를 한번 들어보세요. 한곡 한곡 버릴 노래가 없습니다. 영화와 함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대학생활
- 시험기간
- 복귀
- 잡담
- 기말고사
- 일본여행
- 기초교
- 조조할인
- 영화감상
- 중간고사
- 양자물리
- 스키장
- 지리산
- me2sms
- 2함대
- 해군
- 류시화
- 일본 여행
- 군대
- 여행
- 군대이야기
- 일본 여행기
- 윤하
- 휴가
- 해군 생활 일기
- 복학생
- 마비노기영웅전
- 동아대학교
- 영화
- 와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