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대학생활 - 5
통큰아이
2008. 4. 13. 23:45
1. 뭐지 어느새 시간을 문득 보니 D-7 일이다. 허헉... 뭐야 뭐야 전역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 -; ... 뭐 하여튼 막장시험을 보기는 싫으니 7일동안 죽은 뜻이 공부해야겠습니다. 근데 이거 7일 가지고 할 수 있는 양이 아니잖아!?(...) 나 이거원;; 안습이다.
2. 학교 다니는데 신입생들이 신기한 말을 쓴다. 지못미라던가. 흠좀무. 뭐야 이거? 세대 차이인가... 흘흘흘;; 나중에 알고 보니 지못미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흠좀무는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라... 나름대로 인터넷 여러곳 기웃거렸다고 생각했는데. 이외에도 희안한 단어 투성이. 나는 역시 복학생(...)
3. 한것도 없는데 돈이 쑥쑥 빠져나간다. 뭐야 다 어디로 가는거야. 흘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