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를 봤습니다. 사실 뭐 유명한 독립영화라는 것만 이야기 들었을 뿐. 이 영화속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이미 once ost 시디를 어느새 사 놓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와 그녀는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되죠. 그는 낧아 빠진 기타를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있고 그녀는 그런 그의 노래에 매료되면서 서로의 만남은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그와 그녀는 음악으로 서로에 다가서고 그리워하고 노래합니다. 그저 영화속에 나오는 노래에 취해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들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리 얘절하게 느껴지는지. 우리나라 노래와는 너무나 다른 담백하고 간결한 느낌에 매료 되었네요. 여러분도 시간나시면 once ost를 한번 들어보세요. 한곡 한곡 버릴 노래가 없습니다. 영화와 함게..
....황금연휴를(응?) 이용해서 집에서 로스트 시즌 1을 완파 해버렸습니다. 사실 로스트 로스트 하길래 어떤지 궁금해서 1편만 봐야지 하다가...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orz 스토리는 상당히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장면에서 몇몇 인물이 모르고 스쳐지나가는것을 보면서 오호 하는 장면도 있었고...ㅎㅎ 그리고 아니 어떻게 저렇게 무시무시한 곳에서 사람도 죽어가는데 왜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지 않은 것인지;; 덜덜덜.. 이야기가 몇몇 인물들 중심으로 흘려가서 그렇겠지만; 거기다.. 거기나오는 한국인들!! 진과 선!! 아... 진의 한국어란(...) 뭐야 왜 이런거야!! 크하하하 거기다 진은 마초(...)의 대왕으로 나오고, 실제 한국이들이 보기에는 약간 오버인 장면들도 ..
사실 동막골을 본적은 좀 되었지만, 서울에 놀러갔다온다고 상당히 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인천상육 작전이 시작되면서 뒤쳐진 인민군과 탈영한 한국군, 그리고 비행기에서 추락한 스미스가 어찌어찌하여 동막골에서 마주치게 되고, 처음에는 서로를 적대시 하지만 나중에는 서로가 서로의 쳐지를 이해하고 동막골에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스미스를 구하러온 미군인들에 의해 동막골이 폭격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들이 힘을합쳐 동막골을 구하고 죽는다 정도입니다. 뭐 줄거리는 저정도로 하고, 정말 이 동막골은 지금까지 본 한국 영화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중간중간에 억지스럽지 않은 자유스러운 웃음이 나오고, 특히 슬로우 모션으로 멧돼지 잡는 장면은 원츄! 그리고 나비... 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죠. 생각해보면 비행기가 떨어진것도 나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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