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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머리를 깎았습니다.

통큰아이 2010. 6. 25. 22:10
날씨는 덥고 후덥지근하고...
그래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어떻게 잘라줄까 하시기에 날씨도 더운데 시원하게 깎아주세요 라고 대답했고...
안경을 벗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므로 그냥 있다가
깎고 거울을 보고 드는 생각은...

아니 이 머리는!!! 군입대하기 전의 머리가 아닌가!!!(....)




아 그래도 지금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아.. 안경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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