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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일본 여행 (1)

통큰아이 2009. 11. 14. 06:47

자 일본 여행기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 8월달에 그 뜨거운 시기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총 숙박 기간 5박 6일!!!

총 비용 80만원!!

그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참 아 쉬발 왠 사진의 압박!!!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나.. 그냥 이해하시길...(...)

다녀온지 좀 되서 날짜도 기억나지 않는데요. 하튼... 대충 기억을 떠 올려 보겠습니다. 저와 제 친구는 싸게 다녀오기 위하여 일본 나리타행 비행기를 3개월 전에 미리 구했었습니다. 왕복 30만원!! 우왕ㅋ굳ㅋ 그래서 오전 11시 비행기였나? 아 몇시 비행기 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하튼 김해공항에서 나리타가는 비행기표를 구하고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공항에 가서 우왕 ㅋ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공항에는 최소 출발 2시간전에는 도착해야 된다고 합니다. 여권및표 받는데 생각 보다 오래걸리더군요... 일본여행에서 제일 짜증났던 것은 공항에서의 출입국 -_-;;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제 친구와 놀때 사진들...

이번 여행을 기획하고 돈을 관리한 제 친구 입니다. 매우 믿음이 가는 친구입니다.


자!!! 여기까지가 비행기!! 가 아니라 공항이였습니다. 김해 공항 이제부터는 비행기안!!


흠냐 일본 정말 가깝네요. 비행기타고 기내식 먹으니까 일본입니다. 다만 비행기타고 기다리는 것보다 나리타에서 내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났... 여행철이라서 그런지 동양인 말고 외국인들도 많고...  재미있는건 입국할때 지문채취(?) 하는데 한국어가 있어서 편했다는 사실... 공항안에서는 어디든지 한국어가 있어서 편했어요.   거기다 나리타공항이 도쿄외곽에 있어서 JR인가 뭔가 하는 기차(...사실 기억이 희미합니다;) 타고 1시간 가량을 더 가서 어디에서 내립니다.!!! 무슨 역이였더라... -_-; 하튼 애니메이트본점(...)이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렇게 기억이 대충되는 이유는 제 친구가 편하게 알아서 해줬거든요. 하튼!!! 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에서 가져온 짐을 화물보관소(? 이 용어가 아닌것 같은데;)에 맞기고 본격적으로 돌아 댕겼습니다. 다만 화물보관소를 발견하지 못하여 20분을 허비한 것은 비밀... 돌아 다니니까 아 여기가 일본 맞다고 느낀게 정말 후덥지근 하더군요. 일본 여행하는데 내내 음료수를 달고 다녔습니다.


에 이곳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가는 그 ... 무슨 기차 탈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을 나오니 지치더군요(...)

아 이거였어요. 나리타 익스프레스 ㅋㅋㅋㅋ

제친구는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DSLR인데... 손목이.. ㅋㅋㅋ

요기가 무슨 거리일까요(...) 아 유명한 곳인데!!! 아 역 사진을 찍어 놓을껄...

도쿄시내에는 흡연지역이 정해져있더군요...



하지만... 막상 나와서 돌아 다니니까 너무 배가 고픕니다. 둘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일본 라면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의논 끝에 라면집으로 결정... 아무곳이나 막들어가기에는 좀 그래서 제 친구가 사가지고 돌아다진 여행책자를 보고 맛있다는 집을 골라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갔습니다. 

To be continue 

근데 별로 쓰는 것도 없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후덜덜... 5박 6일 언제 다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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