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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최근 근황

통큰아이 2009. 3. 26. 02:26
요즘은.. 그냥 하는 것 없이 바쁘네요.

앞으로 해야할 일을 보면 갑갑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서 한다고 한 일이지만요.

태어나서 언제 이렇게 빡시게 살겠어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보냅니다.

요즘은 세상이 참 재미없는데 시간만 잘가네요.

이럴 때 문득 생각나는 구절하나. 군대에서 엄청 책 많이 볼때 적어 놓은건데

왠지 지금 현실과 비슷하네요. 매우 짧은 내용입니다.

"찾은 것에 실망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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