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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오늘을 잡아라, 그리고 내일이란 말을 거의 믿지 마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어느 나라 사람이 한 이야기일까..
이것은 시인 류시화가 엮은 책의 제목이기도 하며
프랑수아를로르가 쓴 꾸빼씨의 행복 여행에서도 나오는 시...
음 그리고 이거 편지에도 한번 써 먹었다. 물론 편지 받은 사람은 반응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