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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6.9.23

통큰아이 2006. 9. 23. 00:51

역시나 어김없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가오는 그... 날이 군요. 역시나 휴가는 짧고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것 처럼 느끼네요. 크...

부대가 저를 부르고 있네요. 하핫. 그런데 이번에는 저번과는 느낌이 틀리네요. 약간 골치아픈 생각도 어느 정도 정리되는 것 같고. 내년이면 완전이 훌훌 털고 일어설것 같군요. 뭐 그때까지 또 생각의 변화가 없어야겠지만 말이죠. 그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안좋은 점은 흡연자가 되어 버렸다는거... 흐음... 뭐 일단 나이 21살이고 이정도의 책임은 질수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역시 별말은 안하시네요; 뭐 이결과는 제가 책임저야겠지만...

뭐 그럼 다음휴가는 아무래도 없을 뜻하니 여기서 미리 인사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휴가 나왔을때... 크리스마스랑 새해 인사가 과연 있을지 의문이지만!!! 잘지내세요! 그럼 다음 해에 뵙겠습니다 으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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