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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친구들에게 나의 홈페이지에 개장 2달만에 350명 돌파!! 라고 말하니깐 전부 훗 그딴 홈페이지에 사람이 찾아가다니? 신기한데? 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_-! 사실 블로그는 홈페이지 이상의 기능을 하는데 나의 친구들은 아무도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데 그리고..

한마디 더한다.. 고3이 무슨 홈페이지야!! 쳇 충격이다 -_-! 고3의 추억을 블로그로 적어서 남기려는 내 생각이 잘못 된 건가 -_-!
그리고 이노무 친구들은 블로그하면 전부 싸이월드 생각한다(머리구조가 궁금해..) 아!!

친구들이여 제발 진정한 의미의 블로그를 알길 바란다..

PS. 이런 무지한 친구들 -_-.. 블로그의 진정을 의미를 알란말야! 쳇.. 그건 그렇고 비웃다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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