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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수험생은 잘 먹어야 겠죠?

통큰아이 2004. 4. 15. 23:22

사실 요즘 어머니는 음식에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습니다(우.. 암울해.. )


하지만 집에서 먹으면 뭐가가 특별 나 보이더군요 -0- 오늘은 폰은로 찍은 음식 사진을(디카가 없어~~)


 윽 각도를 잘못 잡아서 이상하다 -_-; 원래는 빨간색 고추장과 이상한(어머니께서 뭐라 하셨는데 까먹었다;;) 잎파리를 비벼서 먹는 건데 -_-; 폰의 성능이 떨어져서 식별불가;;








음 이사진 역시 산나물(역시 뭔지는 정확히 모른다.. ) 맛은 담백했다..






음.. 중간에 있는것은 초장이가 그 옆에는 두룹? 구룹? 뭐지? 맞다 두룹이다 -_-; 역시 사진으로는 식별 불가;; 어머니 말로는 이 두룹이 그렇게 비싸단다.. 우리집 근처에 나무가 있어서 우리는 많이 먹을 수 있는 거라나.. 맛은 상쾌다 먹으면 입안이 싸~ 해진다.. 그리고 .. 옆에 두부 후후 맛있다 -_-;



후후 -_-; 최후의 딸기.. 난 딸기 킬러다 -_-; 하루에 한 박스 먹은 적도..








후후 -_-;  여기서 적는 것은 다 ~ 무공해다 -_-; 촌에 살아서 어머니께서 산나물이며 뭐 계절 마다 산이던 들이던 철마다 잘 먹는다~


음. 이렇게 잘 먹고도 못 먹는다는 소릴 하다니.. 나는 멀었다.. -_-; 에휴 공부나 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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