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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 몸이 아프다.

통큰아이 2004. 4. 18. 22:02
음 최근들어 병에 자주 걸리는 듯 하다. 그래서 저번주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고 오늘도 담(무슨 니가 할배냐?)에 걸여서 앉자 있지를 못해 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 있는 불쌍사가 발생 했다. 사실 목요일부터 어깨 쪽이 슬슬 아팠지만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가 하는 생각으로 하루 이틀 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몸 전체로 퍼저나갔다-_-! 수능은 체력이라고 누가 말했던가!(아무도 말하지 않았을수도..) 후. 지금도 글 겨우 쓰고 있다아. 거기다 최근에는 눈도 침침해지고 몸의 노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거 아닌가;;
후.. -_-; 제발 더 이상은 병에 안걸려서 공부하는데 방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실 공부 않해서 좋았잖아!)

여러분도 몸 건강하세요 -_-; 저 처럼 일주일동안 겔겔 거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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