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8.10.05

통큰아이 2008. 10. 5. 22:35
이러고 지내면 안되는데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정작하는건 앞에 닥친일도 그냥 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겨우겨우 해나가고 있어요.

아... 그래도, 이렇게 제자리에 주저 앉을수는 없지요?

언제쯤이면 나는 더 이상 후회라는 것을 생각도 안들정도로 열정적으로 해 볼지...

좀 달라져야겠네요. 그런데 이런 글 몇 번째 쓰는 건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담배도 완전히 바이바이 하고, 금토일, 주말은 다 도서관에서 지낼꺼에요.

해내야됩니다. 갑자기 하려는 일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가까워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