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음. 아버지라... 음...
통큰아이
2004. 4. 3. 22:01
오늘도 학교를 마치고 (마치니 오후5시..) 학원갔다가..(이때가 7시반) 바로 집에 갈라고 버스를 타라다가..
왠지 모르게 폰을 열어보고 싶어서 열어보았다.. 훗.. 그러니 아버지가 데리러 온다고 문자를!!
그 순간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보니 아버지의 차가 학원앞에 떡! 하고 서있는게 보였다.;; 나갈때는 안보였는데;
흠;; 바로가서 차를 타니 아버지가 목욕가자고 했다;; 옷은? 목욕가방은? 하니 뒤에 있다고 했다.. 후후
목욕탕가서 아버지 등 밀어드리고 아버지랑 열탕 온탕 냉탕 사우나를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후후 참말로 평안했다..;; 아버지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요세들어 아버지는.. 나의 기둥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 밤에 차타고 오면서 공부하기 힘들지? 하고 물으실때마다 왠지 가슴 뭉클해지고. 아.. 아버지라..
훗;; 뭔이야기를 이렇게 횡설수설하게 적었지;;
왠지 모르게 폰을 열어보고 싶어서 열어보았다.. 훗.. 그러니 아버지가 데리러 온다고 문자를!!
그 순간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보니 아버지의 차가 학원앞에 떡! 하고 서있는게 보였다.;; 나갈때는 안보였는데;
흠;; 바로가서 차를 타니 아버지가 목욕가자고 했다;; 옷은? 목욕가방은? 하니 뒤에 있다고 했다.. 후후
목욕탕가서 아버지 등 밀어드리고 아버지랑 열탕 온탕 냉탕 사우나를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후후 참말로 평안했다..;; 아버지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요세들어 아버지는.. 나의 기둥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 밤에 차타고 오면서 공부하기 힘들지? 하고 물으실때마다 왠지 가슴 뭉클해지고. 아.. 아버지라..
훗;; 뭔이야기를 이렇게 횡설수설하게 적었지;;